넥센타이어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 자동차를 대상으로 오는 17~18일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넥센에 따르면 캠페인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등 2곳에서 실시한다. 또 17일에는 타이어협회 주관으로 국내 타이어 3사가 함께 서울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춘천 방향)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비스 전문인력과 2.5t의 모바일 점검차를 투입해 타이어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등을 확인하고 타이어 위치교환, 워셔액 보충, 실내소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자 전원에게는 미니방석과 손톱깎이세트, 물티슈 등의 기념품도 준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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