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피플 30인의 특별한 체험,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크림’ 2편

입력 2013-09-12 12:07   수정 2013-09-12 12:06


[박진진 기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안티에이징의 역사를 가진 클라란스에서 좀 더 진화된 안티에이징 크림 엑스트라 퍼밍 데이, 나이트 크림(Extra-Firming Day, Night Cream)을 출시했다.

클라란스의 엑스트라 퍼밍크림은 7초에 한 개씩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15년간 사랑 받고 있다. 뷰티, 패션업계 종사자 30인에게 새롭게 출시되는 엑스트라 퍼밍 크림에 대해 물었다. 평상시 관리법과 엑스트라 퍼밍크림의 첫 느낌, 나만의 레시피와 더불어 추천하고 싶은 사람까지. 클라란스의 역사를 방증하는 그들의 리얼한 사용후기에 주목하자.


“얼굴에 겉돌지 않고 피부에 은은하게 녹아드는 것 같았다. 데이크림은 쫀쫀하고 나이트 크림을 벨벳처럼 부드러웠다. 주름이나 처짐이 두려운 30대나 바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여성이라면 크림을 바르는 순간만큼은 편안해지지 않을까” 클라란스 마케팅팀 강민주 차장

“화장품을 많이 바르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바로 엑스트라 퍼밍 데이크림을 꾹꾹 눌러 발랐더니 건조함도 잡아주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산뜻해졌다. 텍스처는 프랑스 제과점의 버터 스타일? 수분크림과 영양크림의 교집합” 뷰티 마케터 윤성현

“지성피부라 올 스킨 타입의 엑스트라 퍼밍 크림이 살짝 부담스럽긴 했지만 따뜻한 손에 덜어 얼굴에 발라보니 잘 스며들었다. 산뜻한 느낌과 향을 가진 회복 크림이랄까. 결혼 준비로 피부 관리 중인 30대 사촌 언니에게 추천하고 싶다” 마리끌레르 디자인실 조수현

“기초 케어 시 수분 공급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모이스춰 로션과 수분 크림을 꼼꼼히 바르는 편이다. 엑스트라 퍼밍 데이 크림은 수분 크림과 교대로 사용하고 나이트 크림은 잠들기 직전 사용했다. 두 가지 다 밀착력이 뛰어나고 흡수가 다른 제품에 비해 빨리 되는 느낌이다” 피아제 마케팅팀 권유주

“스킨케어를 단계별로 꼼꼼히 하는 편이다.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 크림을 얼굴에 발랐을 때 아주 신선한 요거트를 얼굴에 얹는 기분이랄까. 촉감이 살아 있었다. 지금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달콤한 향기까지 느끼고 싶다면 강력 추천” 쌩크드보떼 매니저 진동희

“크림이지만 끈적임이 없고 발림성이 좋아 산뜻하게 바를 수 있다. 클라란스 다운 가벼운 느낌의 퍼밍 크림이라고 할까. 강하지 않은 레몬과 아로마향이 나를 릴렉스시켜주었다. 스트레스가 많은 20대 후반이나 30대 여성에게 강력추천!” 브랜뉴 클리닉 원장 박윤정

“무엇보다 향이 너무 마음에 든다. 나이트 크림에서 맛있는 꿀 향이 나는 것 같아 기분까지 좋아졌다.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 깊숙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빈틈을 촉촉히 채워주는 크림이랄까. 노화까지 케어해주는 제품이라 해외에 계신 어머니에게 선물하고 싶다” 뷰티 파워블로거 김다혜

“유기농을 얼굴에 바르는 느낌이라 피부가 저절로 건강해지는 것 같다. 크림을 바른 후 손에 열이 있는 상태에서 얼굴을 살짝 감싸주면 흡수력을 더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 소프트한 제형이 마음에 들었다” 웨딩플래너 김경애

“가을 들녘에 핀 코스모스같은 제품. 플로럴 계열의 편안한 향이 진하지 않아 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얼굴을 가볍게 지압한 다음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 나이트 크림을 발라주니 늘어져있던 피부가 더욱 쫀쫀해지는 느낌이 들어 기분까지 상쾌해졌다” CARA’di 까라디 문현진 원장

“마치 꽃잎으로 얼굴을 감싼 듯한 느낌이 든다. 은은한 플로럴 향과 촉촉한 느낌이 얼굴에 닿는 감촉이 좋다. 영양이 골고루 흡수되는 느낌. 주름과 탄력으로 고민하는 여배우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스타일리스트 이예지

“얼굴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페이셜 오일을 사용한다. 저녁에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 나이트 크림과 오일을 섞어 사용했더니 주름 개선과 함께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었다. 탄력 크림을 처음 구입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팀 류희란

“무엇보다 흡수가 빨라 끈적임이 없었다. 얼굴에 바르고 난 뒤 은은하게 풍기는 편안한 향 때문에 리프레시되는 느낌. 자꾸자꾸 손이 간다고 해야 할까. 첫 아이를 임신한 친구와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선물하고 싶다” 풀스앤컴퍼니 김현희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향을 가진 크림이다. 데이 크림과 나이트 크림에 유분감은 차이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수분감이 많이 무겁지 않고 산뜻한 느낌이 들었다. 악건성인데 수분 크림을 쓰지 않고 엑스트라 퍼밍 크림을 사용했는데도 충분히 수분이 보충된다” ZENITH HOMME 디자이너 안소영

“순하고 촉촉한 크림이라 피부에 잘 흡수되었다. 아침에는 수분 크림 대신 클라란스 엑스트라 퍼밍 데이 크림을 사용했더니 건조함이 덜했다. 20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이 가볍게 쓸 수 있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라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약사 박영인

“안티에이징 제품 치고는 가벼운 제형으로 로션같은 질감이 마음에 들었다.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한 날, 엑스트라 퍼밍 나이트 크림을 얼굴에 도포한 후 흡수시키지 않고 그대로 뒀다. 번들거리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피부 위로 보습막이 생겨 수면팩을 한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피부가 보들보들 탱탱해지는 경험!” 뷰티 파워블로거 이은영

클라란스의 베스트 셀러 ‘엑스트라 퍼밍크림의 진화’


엑스트라 퍼밍 데이, 나이트 크림(Extra-Firming Day, Night Cream)은 식물 추출물을 다량 함유해 피부의 연결고리를 활성화하고 노화로 인해 느슨해진 피부의 탄력을 개선한다.

왼쪽부터: 엑스트라 퍼밍 데이크림 모든 피부용/ 엑스트라 퍼밍 데이 크림 건성피부용/ 엑스트라 퍼밍 나이트 크림 모든 피부용/ 엑스트라 퍼밍 나이트 크림 건성피부용 (기획 진행: 윤태홍 박진진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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