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박민우-조윤우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월1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박민우와 조윤우가 킹콩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며 배우 김선아, 성유리, 이동욱, 김범, 이광수, 이하늬, 이청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고 밝혔다.
박민우는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순정마초 김바울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신인이다.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을 지닌 그는 KBS2 '선녀가 필요해', tvN '플레이 가이드'에 출연했으며 최근 화제를 모으며 종영한 OCN '더 바이러스'에서 매 사건마다 사명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수사하는 봉선동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한 조윤우는 귀여운 미소와 따뜻한 마스크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유망주다. 그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가족에 대한 상처를 지닌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있으며 반듯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박민우와 조윤우는 끼와 재능을 지닌 큰 잠재력 있는 배우들이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이 많아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자신들만의 색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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