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권영찬이 경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열었다.
9월12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홍천 문화예술 회관에서 권영찬은 홍천 경찰서와 홍천 지구대 소속 경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경찰 교양 아카데미를 진행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권영찬은 대민 서비스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경찰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먼저 전했다. 이어 그는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좋지만, 정작 본인들은 얼마나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권영찬은 물병을 예를 들며 "물병에 물이 가득 차면 나머지 물은 더 이상 담지 못하고 주위로 흘러넘치듯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개인 스스로가 '자아존중감'을 높이며 행복해지면 그 행복과 웃음은 가족에게 반영된다는 것.
한편 권영찬은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행복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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