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배우 이광수가 명동에서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대세남’임을 인증했다.
8월13일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호주 전통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맘보’의 명동 팝업 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사인회를 진행한 것.
사진 속 이광수는 밀리터리 무늬가 가미된 셔츠에 회색 맨투맨티를 레이어드해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으로 팬들을 맞이하고 있다. 비가 많이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마주치면서 인사를 나누고 특별한 이벤트를 즐겼다는 후문.
이날 명동 팝업 스토어 부근에는 1시간여 가량 진행되는 행사에도 국내 팬을 비롯해 수많은 해외팬들이 모여 ‘신 아시아 프린스’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광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능청스러우면서도 권모술수에 능한 임해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2013 맨즈 트렌드’ 직장에서 히어로로 살아남는 법
▶GD vs 프라이머리 “아티스트&패셔니스타 놓칠 수 없어!”
▶“썼다 vs 벗었다” 선글라스 느낌 아는 스타는 누구?
▶헐리우드가 탐내는 그녀, 배두나의 닮고 싶은 ‘스타일’
▶대세녀 클라라의 가을 “섹시에 청순을 더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