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9월13일 오후 2014 SS 뉴욕패션위크 참석 일정을 마친 차예련이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기럭지로 초미니 원피스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공항패션에서도 뉴욕을 사로잡은 패션 센스를 십분 발휘했다. 루즈 핏의 미니 원피스에 워커를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여기에 숄더 백으로 연출한 코코아 컬러의 백은 마크 제이콥스의 2013 가을시즌 신상품 메트로폴리탄 백으로 클래식하고 우아한 무드를 더했다. 수수한 메이크업과 질끈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내추럴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차예련은 9월11일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 특유의 동양적인 매력으로 뉴요커를 사로잡았다. (사진제공: 마크제이콥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이효리-안선영 웨딩으로 본 ‘결혼에 대처하는 자세’
▶패션으로 알아보는 이들이 ‘굿닥터’인 이유
▶‘황금의 제국’ 고은미, 시크한 ‘재벌가 맏며느리룩’ 인기
▶예능 안방마님 보랏빛 대결! 성유리 vs 수영 vs 소이현
▶이윤지, 단연 돋보이는 패션 감각 “이름은 광박, 패션은 대박!”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