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 '파사트, 저니 투 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공간은 공항을 찾는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11월5일까지 매일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행사장을 방문,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여행용 네임택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일요일은 파사트의 현장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퍼팅타임 게임 미션에 성공하면 카드지갑 또는 여행용 네임택을 제공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리모와 토파즈 실버 캐리어(1등, 1명), 파사트 1주일 시승권(2등, 1명), 파사트 미니어처(3등, 10명), 파사트 여권케이스(4등, 30명)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파사트는 품격과 실용성, 여기에 운전의 재미와 연비까지 구현했다"며 "한국 소비자가 중형세단에 기대하는 가치를 완벽하게 담은 전략차종"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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