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3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스무살 꿀 피부를 자랑하는 코리아나화장품 전속모델 김유리가 추석친지방문 시에도 간편히 따라할 수 있는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스트레스, 장거리 이동, 과도한 가사노동, 낯선 잠자리로 인한 수면부족 등 피부의 최대 적이 걱정되는 추석. 아무도 모르게 빠르고 강력하게 동안 피부를 만들어줄 그의 비밀은 바로 족욕과 수면팩, 그리고 동안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족욕은 긴장감 완화와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줘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복사뼈가 충분히 잠길 정도의 38~43도 물에 족욕 소금을 조금 넣고 20분 정도 발을 담그면 된다.
생기팩은 피부에 꼭 필요한 영양과 수분은 꽉 채워주면서도 떼어내거나 물로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다. 바르고 그냥 자는 수면팩으로 자는 동안 희귀 영양 성분인 천정기보단 천녀목란, 용안 추출물이 윤기가 부족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되찾아 준다.
마사지와 팩의 이중 작용으로 피부 피로, 건조, 거칠어짐, 칙칙함에 특효고 숙면까지 유도한다. 텐세컨즈 하이-톡스 립스틱은 농축 에센스 성분이 바를수록 촉촉함을 더해주고 입술의 노화를 예방해주는 동안 립스틱으로 생기 있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첫사랑 피치, 하늘 핑크 등의 색상은 피부톤을 화사하게 살려주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텐세컨즈 관계자는 “립스틱 하나로 완성하는 원포인트 메이크업은 쉽고 간편하게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추석과 같은 명절엔 화사한 색상과 함께 입술 주름을 감춰주는 히알루론산과 항산화 성분으로 충분한 영양을 주는 하이-톡스 립스틱이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유리는 최근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자신의 동안 비결을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제공: 코리아나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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