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제주도와 전기차 협력 MOU 체결

입력 2013-09-17 11:25   수정 2013-09-17 11:25


 BMW그룹코리아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전기차 및 자동차 연관산업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BMW와 제주도는 전기차의 상용보급 및 자동차 연관사업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회사는 전기차 보급 일환으로 도내 기업 사업참여와 문화복지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미 실시하고 있는 충전인프라 구축, 보조금 지원정책 등을 BMW와 연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BMW는 제주도에 전기차 액티브 E를 실증 목적으로 전달했다. 액티브 E는 BMW가 전 세계 각 시장에서 전기차 실증을 위해 한정 제작한 차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협력은 새로운 이동 패러다임의 전환에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라며 "제주도가 세계적인 친환경 이동성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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