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아름 근황 사진이 화제다.
9월15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가 되고 싶었어. 돌아가는 그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 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은 민낯으로 안경을 쓴 채 살짝 인상을 짓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그의 피부는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아름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 근황, 과거보다 성숙해 졌다" "아름 무슨 일 있나?" "아름 근황, 글귀가 참 감성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름은 지난해 7월 티아라의 여덟 번째 멤버로 합류했지만, 1년 후 그룹에서 탈퇴한 바 있다. (사진출처: 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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