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올 가을 패션 트렌드는 화려함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다양한 컬러의 타탄 체크, 입체적 데코레이션, 매니시한 분위기의 러프한 가죽소재 등 화려한 아이템들이 강세인 것.
다양한 코디 아이템으로 가장 화려해지는 가을. 하지만 화려한 아이템일수록 코디에 신중해야하는 법이다. 자칫 워스트드레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뉴욕 프리미엄진 DL1961은 화려해진 2013 F/W 시즌을 맞아 코디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화이트진을 제안했다.
화이트진은 가을 필수 아이템인 라이더 재킷부터 오피스룩까지 두루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블랙 컬러와 매치했을 때는 전체적으로 너무 어둡지 않으면서도 블랙의 시크함을 돋보이게 만들고 다채로운 컬러 아이템들에게 자연스런 배경이 돼 준다.
엠버 허드,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헐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DL1961의 화이트진은 차세대 데님 원단인 X-FIT 패브릭을 사용해 원단의 변형이 없고 탁원한 체형보정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프리미엄 데님 트렌드인 로고리스에 걸맞게 로고를 엉덩이 포켓 귀퉁이에 작게 새겨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DL1961은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등 백화점과 신세계몰, 롯데닷컴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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