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정훈과 최정원이 찜질방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9월17일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 제작진 측은 찜질방 휴게실에서 함께 휴식을 취하는 김정훈, 최정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훈과 최정원은 주위의 시샘을 살만큼 다정해 보인다. 이에 현장 스태프들은 "정말 그림같이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최정원이 더는 민폐를 끼칠 수 없다며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정훈의 집을 나와 찜질방에서 지내자 못 미더운 그가 찾아와 같이 지내는 장면의 촬영 모습이다.
촬영장에서 김정훈은 "진짜 신혼부부처럼 보이지 않나요. 이참에 아예 정원 씨하고 스캔들 하나 만들어 볼까요? 정원 씨만 좋다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한편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진영 전원주택 공개 '자연 친화적'
▶ '열애' 서현 스틸컷, 순정만화 속 주인공 느낌
▶ 써니, 게임기 선물에 애교 표정이 절로~ '깜찍'
▶ 한혜진, 기성용 데뷔전 응원 '역시 내조의 여왕'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