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코리아드라이브의 1577-1577 대리운전에서 추석을 맞아 명절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9월은 ‘가정의 달’이다. 특히 추석은 어느 때보다도 큰 명절로 불린다.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얼굴을 보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일년 중 몇 되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어서다.
1577-1577 대리운전에서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떡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총 2000인분의 떡을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영등포 본사와 강남지사에서 전달해 기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외로운 밤을 보내지 않도록 배려했다.
이는 매년 진행되는 코리아드라이브의 명절맞이 행사다. 심야 근무의 특성상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대리운전 직종의 단점을 최대한 보안한 ‘맞춤형’ 명절행사라고도 할 수 있다.
1577-1577 대리운전 김동근 대표는 “직원들과 명절을 같이 한다는 의미에서 추석선물을 마련했다. 작은 선물이지만 대리운전 업계 1위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직원들에게 마음과 사랑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평소 직원 사랑을 최우선으로 꼽는 1577-1577 대리운전은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최상의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고생하는 대리운전 기사들에게 또 한번 복지와 사랑을 전하면서 이 같은 노력을 증명해 보였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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