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소현 제작발표회 의상이 화제다.
9월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형식 PD를 비롯한 주연배우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소현은 군데군데 자수 포인트가 들어간 귀여운 흰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환한 미소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자리에 함께한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소현은 핑크빛 립스틱과 연한 볼터치로 나이에 걸맞은 상큼한 패션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 제작발표회 의상을 두고 네티즌들은 “예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 “김소현 제작발표회 패션, 진짜 청순한 듯”, “김소현 제작발표회 모습 보니 드라마 더 기대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김소현은 이번 작품에서 상철(이성재)의 첫 째딸 은한결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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