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2PM 카톡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월17일 그룹 2PM의 멤버 황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2PM 카톡방이잖아. 옥캣 귀엽잖아. 나 센스 쩔잖아. 캡처할 줄 알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PM 닉쿤과 옥택연의 대화 내용이 담겼다. 두 사람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이용해 귀여운 이모티콘을 사용해가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먼저 닉쿤이 “택연아 힘내! 나 이거 샀다”라며 옥택연이 개발한 고양이 이모티콘을 보냈고, 이에 옥택연은 부끄러워하는 이모티콘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이러한 옥택연의 애교에 닉쿤은 갑자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PM 카톡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재밌게 노는구나”, “2PM 카톡방, 훈훈하네”, “2PM 카톡방에 나도 끼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황찬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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