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가수 김보경의 녹음실 모습이 포착됐다.
Mnet ‘슈퍼스타K’ 출신 김보경은 현재 방송중인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OST에 참여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앞서 KBS2 ‘학교 2013’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번엔 여주인공 서인혜(박하선)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 ‘가슴을 쳐봐도’의 음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감성을 표현해내며 전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보경은 민낯으로 앳된 얼굴을 선보인 동시에 “MBC ‘투윅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정성스러운 손글씨 응원으로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보경이 OST 참여한 드라마 ‘투윅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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