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우윳값이 도미노로 인상된다.
9월22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최근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윳값 인상에 합의하고 24일부터 흰 우유를 리터당 255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서울우유 인상 폭인 리터당 220원보다는 20원 낮지만, 서울우유의 리터당 소비자 가격 2520원보다는 30원 비싼 가격이다.
이에 이달 말까지 다른 유가공업체도 가격 인상에 합의할 것으로 보여 우윳값 도미노 인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우윳값 도미노 인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윳값 도미노 인상, 이제 천원으로 사 먹을 게 없네" "물가가 너무 비싸다" "우윳값 도미노 인상, 뭐 이렇게 비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윳값 도미노 인상' 사진출처: 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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