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늘어난 살, 명절다이어트가 시급!

입력 2013-09-24 16:44   수정 2013-09-24 16:44


[전혜정 기자] 곡물과 과일이 익어가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말 뿐만 아니라 사람 또한 풍부한 음식물과 적당한 기온으로 여유가 생기고 식욕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추석 연휴 기간까지 겹치면서 안 그래도 샘솟는 가을 식탐에 기름진 추석 음식을 다량섭취한 사람도 적지 않다.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에 “살이 많이 쪄 봤자 얼마나 쪘겠어”라는 생각으로 폭식과 폭음을 반복하는 것이다.

하지만 주말까지 겹쳐서 총 5일이나 되는 연휴 기간을 방심할 수는 없다. 이유는 단순히 많이 먹어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다. 평소에 규칙적인 식생활에 반해 연휴 기간은 끼니때 없이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서 신체적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음식물 섭취가 불규칙해 지면 대뇌는 혼란스러워진다. 이 때문에 연휴가 끝났지만 신체는 시도 때도 없이 배가 고프고 언제 음식물이 들어올지 대비하지 못해 우왕좌왕하게 되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추석연휴 이후에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해지고 복통이나 설사를 호소하는 이들도 종종 있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상태를 바로 잡지 않고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이 되면 신체는 본능적으로 지방을 축적하려든다. 이 때문에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수가 있어 위험한 것이다.

다이어트는 굶지 마라

단 5일의 연휴만으로도 이러한 무시무시한 결과물을 만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갑자기 단식을 시도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이미 혼란스러워하는 대뇌에 음식물까지 차단하게 되면 위기감을 느끼게 되어 더욱 지방을 축적하려 든다.

이 때문에 굶지 않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다이어트의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 이를테면 뇌를 속이는 방법이 필요하다. 규칙적으로 음식물을 꾸준히 섭취하되 음식물의 자체적인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칼로리를 줄여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 식단을 챙겨 먹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건강 식품 회사인 지알엔(GRN)에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쿠앤크 라인업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쿠앤크 라인업 다이어트’는 우유 또는 두유에 타서 먹는 쉐이커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가 있어 체중조절용조제식품이다. 또한 전체적인 칼로리는 낮아서 아침 혹은 저녁으로 섭취하면 굶지 않으면서도 하루 칼로리는 낮춰주는 효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균형 잡힌 신체 밸런스를 잡아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지알엔(G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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