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서강준과 김소현이 '수상한 가정부' 대본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9월12일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에는 "소현님과 함께 대본 인증샷! '수상한 가정부' 그리고 저 수혁이랑 한결이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서강준과 김소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교복을 입은 채 풋풋한 훈남, 훈녀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속에서 묘한 러브라인을 보여 줄 서강준과 김소현은 쉬는 시간에도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기 위해 계속해서 대본을 맞춰보고 야외 촬영에서는 서로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며 금세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함께 사는 가정에 박복녀가 가사도우미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사진출처: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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