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올 가을 여배우들의 레이스 사랑이 눈에 띈다.
여성스러움은 물론 섹시함까지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레이스 의상이 올 가을 유난히 돋보인다. 벌써 트렌디한 스타들은 공식석상에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레이스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단발머리로 돌아온 배우 오연서와 최여진은 비슷한 레이스 톱을 선보였다. 두 스타들의 의상은 네이비와 블루 컬러가 고급스러우며 짧은 크롭톱 스타일이 섹시하지만 세련된 이미지가 느껴진다. 여기에 살짝 올라오는 네크라인은 클래식한 분위기까지 난다.
반면 방송인 김준희는 소재 자체의 섹시함이 느껴지는 롱원피스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 보일 듯 말듯한 노출 때문에 더욱 이슈가 된 이 원피스는 김준희의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강조하는데 일조했다.
스타들의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레이스 의상은 고급스러우면서 클래식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며 섹시한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가을 시즌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를 활용한 뱀파이어 메이크업과도 완벽한 궁합을 이루니 주목해보자.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캠핑룩 제안, 스타일리시한 아빠 되는 법
▶이보영-지성, 9월의 커플 “스타일링까지 닮았네!”
▶소녀시대 vs 에프엑스, 사복패션 “스타일 위너는?”
▶김민정-조여정 아역배우 이미지 ‘패션’으로 벗겨내다
▶이청아-남규리-소이현, 여배우 3인3색 드라마 속 패션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