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피부의 가을철 관리는?

입력 2013-09-26 10:39  


[뷰티팀] 어느덧 가을에 접어들었다. 운치 있는 계절이라 하지만 일교차가 큰 낮과 밤은 피부의 적이다. 변덕스러운 날씨 덕분에 피부는 쉴 틈 없이 푸석하고 건조해진다.

피부는 여름내 높은 기온과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을 두텁게 만들어둔 상태다. 묵은 각질은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방해하고 수분을 빼앗는다. 이에 화장품을 발라도 수분감이 충족되지 않는다. 
  
피부의 건조함은 가려움증과 피부탄력의 감소를 유발한다. 화장도 들뜨게 만들어 미관상 그리 좋지 않다. 결국에는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이 된다.

#. 생활 속 환절기 피부관리

피부를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수분 충전이다. 자주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자. 일정량의 물을 마시는 게 쉽지 않다면 과일로 수분을 채워주면 된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꼭 잠자리에 들어 피부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처럼 충분한 수면은 고운 피부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 알로에로 잡는 환절기 피부관리

건조한 환절기 피부는 보통 보습크림, 보습젤, 알로에 수딩 젤을 사용해 보습과 피부 진정 둘 다 잡을 수 있다. 미구하라의 알로에 수딩 젤은 알로에 즙이 98% 함유돼 자외선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피부진정팩 만큼이나 편안하게 진정한다.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는 6가지 화학 첨가물은 배제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피부도 하나의 경쟁력인 시대이다. 잘 정돈된 베이스 메이크업의 첫 번째는 깔끔한 피부다. 지금부터라도 여름철 햇볕에 의해 자극받은 피부를 지속적인 스킨케어로 가을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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