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대세남 김수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추석 연휴인 9월20일 오전 김수현은 브랜드 화보 촬영차 독일 베를린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워싱의 다크한 데님셔츠에 스키니한 블랙 데님을 톤온톤으로 매칭한 김수현은 웬만해서는 소화하기 어렵다는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김수현은 데님 셔츠의 단추를 살짝 풀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가을 남자로 변해 공항에 있던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캐주얼하고 심플한 공항패션이지만 김수현의 우월한 비율이 빛을 발하는 센스 있는 스타일이라는 평이다. (사진출처: 켈빈클라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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