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리토리가 전속모델 이승기, 정유미와 함께 2013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헤리토리는 이번 시즌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를 콘셉트로 잡았다. 카키, 그레이, 짙은 오렌지 컬러를 사용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미, 중세시대의 낭만과 전통을 표현한 것.
또한 스코틀랜드의 전통 의상인 퀼트의 직물인 모직으로 만든 재킷, 코트를 비롯, 전통 악기인 백파이프를 화보 촬영에 이용하는 등 가을의 낭만을 담았다.
이승기, 정유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심플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승기는 특유의 댄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정유미는 스트라이프 나트와 맨투맨티, 트렌치코트, 원피스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며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상품기획팀 이지영 실장은 “짧아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소비자들게에 보온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분위기있는 가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승기와 정유미가 표현한 세련된 브리티시 감성으로 패셔너블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해보자”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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