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어드벤처웨어 오프로드가 야외활동 중에도 스타일리시한 재킷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재킷은 남성용인 볼드와 여성용 앤터로프로 노르웨이 탐험가인 프리드쇼프 난센의 정신을 표현한 제품이다. 특히 두 제품은 방오, 내마모 등 기능은 물론 어드벤처 활동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이 포함돼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남성용 재킷인 볼드는 왁스 소재에 다이아 퀼팅 방식을 적용해 디자인한 패딩점퍼로 방오 및 발수 기능이 탁월해 먼지나 오염물질에 강하다. 어깨 부위에 있는 캐블라 소재는 마찰 시 마모 정도를 최소화 하는 효과가 있으며 세련된 컬러 배색이 눈에 띈다.
여성용인 앤터로프는 야전상의 스타일의 점퍼로 어깨와 포켓 부분에 캐블라 소재를 패치했다. 허리 부분에 스트링이 있어 핏을 조절할 수 있게 제작된 점도 눈에 띈다. 색상은 네이비와 카키 두 종류로 출시됐으니 참고해보자.
한편 남성용 제품은 최근 공개된 TV광고 속 김남길이 입은 재킷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볼드와 앤터로프는 야외 활동 시 꼭 필요한 방오, 내마모 기능이 있어 브랜드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때문에 가을 야외 활동 시 착용하면 멋스러움과 실용성을 한번에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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