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걸그룹 메이크업 ‘내추럴 아이브로우+퓨어스킨’

입력 2013-09-30 11:51   수정 2013-09-30 11:51


[최미선 기자]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걸그룹 멤버들에겐 공통된 메이크업 공식이 있다. 바로 내추럴 아이브로우와 퓨어한 피부표현이 그것이다.

메이크업의 정석만을 다룬 기본적인 표현법에도 불구하고 많은 걸그룹 아이돌이 이를 고수하는 이유는 바로 얼굴빛을 살리면서도 이목구비는 더욱 또렷하게 부각시켜 오목조목한 인상을 준다는 강점 때문이다.

특히 메이크업이 잘 받기로 유명한 소녀시대의 서현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카라의 구하라는 각종 행사장이나 사석에서 공식 걸그룹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처럼 메이크업을 시작해보고 싶다면 ‘아이브로우와 피부표현’ 이 두 가지 키워드만 기억하자. 그럼 지금부터 이를 토대로 한 걸그룹 메이크업을 시작해 본다.

STEP BY STEP 걸그룹 메이크업 따라잡기


BASE MAKE UP 베이스 메이크업
걸그룹 베이스 메이크업의 핵심은 바로 피부표현이다. 이를 위해서는 스킨케어 기능과 보정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CC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최근 ‘걸그룹 쿠션’,  ‘걸그룹 화장품’ 등의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그레이멜린의 모이스트 CC쿠션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모이스트 CC쿠션은 파운데이션 기능을 비롯해 자외선 차단과 화이트닝, 주름개선, 쿨링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성분의 함유되어 있어 손쉽게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색조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전 CC쿠션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피부 베이스를 표현하면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보이게 하여 색다른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만약 건성 피부라면 피부보정 효과가 있는 밀키로션이나 부드러운 제형의 CC크림을 섞어 바르면 더욱 촉촉하게 연출할 수 있다.

NATURAL EYEBROW 내추럴 아이브로우
자연스러우면서도 도톰한 걸그룹 눈썹 연출은 동안 연출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특히 촘촘히 난 눈썹의 결을 살리면서도 인위적이지 않은 아이브로우는 인상을 더욱 세련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메이크업 초보자일 경우 눈썹 그리기는 쉽지 않은 부분 중 하나다. 이로 인해 반영구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을 택하기도 하는데 시술 후 부작용이나 눈썹 모양의 변경이 어려워 고민중이라면 한번 그리면 7일간 지속되는 신개념 아이브로우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그레이멜린의 ‘세븐타투 아이브로우’는 땀과 세안에 강한 타투 타입의 지워지지 않는 제품으로 저녁 세안 후 눈썹에 그려주면 다음 날 세안 후 자연스러운 눈썹으로 연출해 준다. 피부 단백질과 반응하는 디하이드록시아세톤(DHA) 성분이 피부를 다크 브라운 톤으로 착색시켜 매일 눈썹을 그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세안 후 물기를 닦은 맨 얼굴에 자기 전 사용하면 아침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잘못 그린 부분은 물티슈나 면봉으로 바로 닦아주면 된다. 8시간 이상 경과되어야 착색이 되므로 즉시 수정이 가능하다. 또한 최초 3일간 연속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며 브러쉬로 그린 후에 손으로 살짝 문지르면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효과적인 아이브로우 &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1 그레이멜린 CC크림 2 바비브라운 일루미네이팅 페이스 베이스 3 세븐타투 아이브로우 4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브로우 5 슈에무라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6 모이스트 CC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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