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26일 오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5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개막작 '참관수업'의 임종우 감독, 배우 김새론과 개막작 '실연의 달콤함'의 배우 김영애, 정현철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는 ‘모두가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전제작지원과 아카데미를 진행하며 ‘찾아가는 영화제’라는 모토로 서울메트로 지하철과 거리 곳곳의 모니터가 있는 실내 등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개막식 행사에는 배우 김영애, 김새론, 오광록, 장경아, 여현수 등 여러 배우들과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5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26일부터 30일까지 아트나인, 인디플러스, 클럽매스, 엡스테이지, 동작문화복지센터 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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