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최우수 유통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호는 전국 최우수 대리점 대표 40여 명을 초청, 연구소 투어 및 품질 업그레이드 개선활동 토의, 연구소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금호에 따르면 지난 9월2일 오픈한 중앙연구소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 최대 규모인 슈퍼컴퓨터를 비롯해 첨단 설비를 갖춘 연구소를 선보이며 대리점 대표들로 하여금 긍지를 갖게 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연구소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한편, 대리점 대표들은 영업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영업현장 이슈와 업무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