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가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와 함께 공동 마케팅으로 '텐.텐.텐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분양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주 타깃층인 영등포, 여의도 및 강남 지역 등 서울 시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10월10일 10팀의 오피스로 '래미안 스마트 시티카'가 직접 찾아가 피자 5판을 포함한 간식과 2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직장인은 10월7일까지 스마트코리아 홈페이지에 올라온 퀴즈를 풀고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또한 래미안 광고를 랩핑한 스마트 포투가 서울 영등포, 여의도, 구로 및 강남 지역 등을 돌며 10월17일까지 로드쇼를 펼친다.
스마트코리아 김형준 대표는 "이번 행사는 지난번 래미안 위례신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마케팅이며, 이전에 양사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어 다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효율성, 그리고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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