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30일 강원지역 최초로 원주시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볼보차코리아 딜러 J모터스가 운영하는 원주 전시장(033-742-8100)은 연면적 667m² 규모의 건물로, 최대 6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여기에 오픈형 테이블과 고급 원두커피 머신이 비치된 고객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서비스센터는 첨단 정비 시설과 우수한 테크니션을 확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넓은 주차장과 고객대기실, PC 사용공간 등을 마련해 방문고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J모터스는 원주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오는 1일부터 연말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차를 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권 2매를 선물한다.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도 머그컵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행사기간동안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주유상품권 10만 원권을 준다.
서비스센터 방문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벌인다. 10월 한 달간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하는 고객에겐 엔진오일이나 기타 부품 교환 시 10% 할인혜택을 준다. (타이어, 케미컬류, 보험수리 제외. 공임비 별도) 또 10월부터 3개월간 매월 1명을 추첨, 엔진오일 및 필터를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한편, 볼보차는 ‘2014 더 뉴 볼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오는 9~10일 원주 전시장에서 개최, 다양한 차들을 타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 기간중 전시장 방문고객들에게 네일 아트 및 아로마 핸드 마사지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될 예정이다. 시승 요청은 J모터스 전시장으로 하면 되며, 시승 및 체험은 13시부터 21시까지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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