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KBS 전 아나운서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이목이 쏠렸다.
9월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멤버들이 혼자 사는 전현무의 집을 찾아 함께 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현무에게 친구 한 명을 초대하라고 요구하자 그는 한 방송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심이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초대에 응쾌히 응한 심이영은 전현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현무는 심이영에게 밥을 떠먹여 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등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전현무 심이영의 다정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심이영, 둘 사이 수상한데?" "엄청나게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전현무 심이영, 실제로 사귀는 것은 어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 심이영' 사진출처: SBS '맨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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