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유재석 언급 "와이프보다 많이 보고 형제만큼 친한 사이"

입력 2013-10-02 20:04  


[오민혜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10월1일 방송된 SBS '화신'에서는 박명수를 비롯한 배우 천정명, 김윤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유재석에 대한 질문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지금까지 토크쇼에 안 나온 이유가 유재석 이야기만 물어봤기 때문에 하기가 싫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그거 외엔 물어볼 게 별로 없다"면서 독설을 날리자 박명수는 "그러냐?"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개인적으로 형제만큼 친하다"며 "지난주에는 우리 와이프보다 더 많이 봤다. 내가 하는 개그스타일을 가장 잘 이해해주기도 하고 자동으로 친해질 수밖에 없다"고 각별한 우정을 내비쳤다.

박명수 유재석 언급에 네티즌들은 "박명수 유재석 언급, 둘은 단언컨대 최고의 콤비다" "유재석-박명수 조합 정말 좋다" "박명수 유재석 언급, 형제만큼 친한 사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화신'은 막을 내렸다. ('박명수 유재석 언급' 사진출처: SBS '화신'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주원 '1박2일' 하차 "뮤지컬과 스케줄 조율 어려워…"
▶ 최자, 열애설 이후 첫 발언은… "기나긴 9월이 끝났다"
▶ 한지혜 태도논란 해명 "성유리와 경쟁구도 제작진 제안 때문"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