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5일까지 A클래스 시티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젊은 소비자가 A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A클래스의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SK텔레콤의 LTE-A를 결합한 'LTE-A-Class'로 랩핑된 자동차 20여 대를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홍대 일대에서 운영한다. A클래스 셔틀 서비스는 일일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승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또한 앞서 지난 8월26일부터 9월29일까지 진행된 LTE-A클래스 온라인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A클래스 시승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지난 6월 '울트라 코리아 2013'을 공식 후원하고, 메인 스테이지 양 옆에 위치한 A타워에서 A클래스를 전시하고 라운지를 운영했다. 젊은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되고 있는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는 작년 5월 개설한 이후 20만 명의 팬을 넘어섰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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