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정가은이 소지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10월1일 정가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 소지섭 오빠한테 선물 받는 여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함께 출연한 정가은과 소지섭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가은은 자신이 선물 받은 운동화를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기분을 마음껏 표현했다.
또한 정가은은 "마지막 촬영을 눈앞에 두고 다들 수고하셨다며 모든 스태프와 연기자들에게 운동화를 쏘시는 친절한 지섭 씨. 이 운동화는 대대손손 간직하는 걸로"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정가은 소지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소지섭, 훈훈한 친분" "정가은은 정말 좋겠다" "정가은 소지섭, 사진만 봐도 행복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의 후속으로 10월9일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 방송된다. ('정가은 소지섭' 사진출처: 정가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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