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표현하는 메이크업이 2013 S/S 시즌에 이어 올 가을 메이크업에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도자기 같은 매끈한 피부 표현을 한 다음 과하지 않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바로 2013년 F/W 메이크업 트렌드이다.
10월3일 밤 12시에 방영된 MBC every1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에서는 2012 S/S 시즌에 큰 인기를 얻은 시스루 메이크업에 이어 유리구슬처럼 매끈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유리알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찔한 속눈썹이 매력적인 투명한 유리알 메이크업 시크릿이 공개됐다. 특히 메이크업 베이스와 컨실러 등 다양한 베이스 아이템을 얇게 펴 발라 내추럴한 피부를 연출했다. MC들은 생기가 올라오듯 자연스러운 윤기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 무척이나 놀라워했다.
한편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방송에서 사용된 제품은 RMK의 F/W 컬렉션으로 방송 당일 새롭게 출시된 RMK 크리미 폴리시드 베이스 N과 RMK 수퍼 베이직 컨실러 팩트이다.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F/W 메이크업 트렌드 유리알 메이크업은 RMK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very1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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