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컴백 1주일 만에 음악방송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랐다.
10월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임창정이 3년간의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신곡 '나란놈이란'으로 밴드 버스커버스커와 나란히 1위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임창정은 아쉽게도 버스커버스커에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이후 음원차트 순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다음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 자리를 놓고 다시 경합을 벌일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9월24일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가을 발라드 '나란놈이란'을 발표했다. 발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이후 강적 버스커버스커의 돌풍 속에서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임창정의 인기를 입증케 했다.
한편 임창정은 5일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코믹연기의 제왕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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