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지성과 이보영, 허각, 박진영 등 9월과 10월에도 스타들의 결혼 소식은 끊이지 않고 들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종종 비춰지는 드라마 속 특별한 프로포즈 스토리는 여성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하다.
깜짝 놀랄 감동의 이벤트는 수많지만 그 중에서도 반지는 여자들이 가장 기대하고 바라는 일 순위가 아닐까. 백 마디 오글거리는 멘트보다 중요한 반지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드라마 속 프로포즈 신을 주목하자.
화제 속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두 여자의 방’, ‘연애를 기대해’에는 각기 다른 사연을 배우들의 프로포즈 스토리가 다뤄졌다. 드라마 명장면에서 등장한 프로포즈 반지는 모두 렉스 다이아몬드의 클로리스 컬렉션이 선택됐다.
이는 모두 샤프란 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결혼의 여신’에 등장한 링은 화이트 골드와 프롱 세팅된 옐로우 골드의 6개의 발이 메인 보석을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두 여자의 방’에 클로리스 씨엘은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부드럽고 볼륨감 있게 표현한 디자인.
배우 김지원과 최다니엘 커플의 극중 프로포즈 신에서 등장한 반지 역시 클로리스로 메인 스톤인 화이트 골드 사이사이를 메운 6개의 멜레 다이아몬드가 인상적이다.
플라워를 모티브로 한 클로리스 컬렉션은 핑크, 옐로우, 골드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콘셉트를 가짐으로서 개인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연령층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한편 렉스다이아몬드는 201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우수 디자인 선정에서 ‘굿디자인-GD마크’를 획득했다. 귀금속, 보석류 분야에서 본 마크를 획득한 제품은 ‘U R Amor Mio’, ‘Ratio’, ‘Ostina’이다.
(사진출처: SBS ‘결혼의 여신’, ‘두 여자의 방’, ‘연애를 기대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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