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카라의 강지영과 엠블랙 미르가 풋풋한 대학생 커플을 연기한다.
10월3일 방송될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딸을 사수하기 위한 딸바보 아빠의 치열한 접전이 돋보이는 에피소드 ‘낭만 고양이’ 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극 중 애교 넘치는 커플로 나오는 강지영과 미르는 일명 ‘고양이 애교’를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이들의 연기를 본 ‘스토리쇼 화수분’ 제작진은 “촬영장에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 줄 알았다”는 소감과 함께 “강지영과 미르의 애교 넘치는 애정행각이 아기자기해 미소가 절로 났다”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극찬했다.
한편 강지영과 미르의 알콩달콩한 커플 연기는 3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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