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자대배치를 받았다.
10월5일 22사단 고위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신병교육대대에 확인한 결과 송중기 훈련병은 22사단 수색대대로 배치(전출)된다. 교육 성적도 우수한 편"이라고 밝혔다.
송중기가 배치받은 수색대대는 전쟁 시 적진 깊숙이 투입돼 작전을 펼치는 부대로 일반부대에 비해 훈련 강도가 비교적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중기는 수색대대 배치를 위해 별도의 교육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수색대대 배치로 결정됐지만, 전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송중기 자대배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자대배치, 힘든 부대로 가네" "군 생활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세요" "송중기 자대배치, 몸 건강히 훈련받았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8월27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에 입소했으며 현재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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