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최창엽과 길은혜가 ‘무한도전’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10월5일 최창엽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나 반쪽 출연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MBC ‘무한도전-응원단’ 편을 캡처한 사진으로, 고려대를 상징하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최창엽과 길은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KBS2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두 사람. 이에 건국대에 재학 중인 길은혜는 고려대에 재학 중인 최창엽의 초대로 자리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와 관련해 최창엽의 소속사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둘이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이날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년 개최되는 각종 행사를 위해 창단한 무한도전 응원단의 첫 번째 응원 실황이 그려졌다. (사진출처: 최창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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