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막스앤스펜서가 10월4일부터 1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서브 브랜드 오토그라프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오토그라프는 뉴 3040여성들을 위한 브리티시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모던함과 절제미를 믹스시킨 디자이너 감성의 컨템포퍼리 브랜드이다. 2014년 S/S부터 독자적인 모노 브랜드로 운영될 오토그라프는 깐깐하고 패셔너블한 한국 30대, 4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영국 본사의 VMD와 신규 비즈니스 총괄 디렉터 올가 류도뷕이 직접 방문 지원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오토그라프의 팬츠, 원피스, 스커트 등 파워우먼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의상을 비롯해 고퀄리티의 베이식 아이템들이 판매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토그라프는 어떠한 의상과도 믹스매치가 가능한 리얼웨이룩으로 감각적이고 합리적인 30, 40대 여성 쇼퍼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지도 향상은 오토그라프의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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