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10월4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에 몸짱 스타 클라라와 전혜빈이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과 SNS를 통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던 그들은 시상식 드레스패션도 남다르게 소화하며 몸짱 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노출스타’ 이미지가 강했던 클라라의 경우 실키한 블랙 머메이드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해 고혹적인 여인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가 선택한 드레스는 몸매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면서 힙라 인 아래로 퍼지는 쉬폰 소재가 한층 비현실적인 몸매를 만들어주었다.
반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한 전혜빈은 튜브톱 형식의 네이비 드레스를 선택했다. 타이트한 핏의 클라라와 달리 몸매를 타고 흐르는 드레스 핏은 그의 가녀린 몸매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헤어스타일까지 한쪽으로 땋아내려 내추럴한 무드를 더한 것이 특징.
한편 10월3일부터 10월12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 각국 셀럽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명실상부 국제적인 영화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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