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날 많은 10월, 종합비타민으로 가족부터 챙기자

입력 2013-10-07 11:28  


[전혜정 기자] 올해 10월에는 일명 ‘빨간날’이라고 부르는 공휴일이 많다. 10월3일 개천절과 함께 10월9일 한글날까지 공휴일로 지정된 것이다.

기온도 적당한 가을 날씨가 이어져 쉬는 날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근처 공원이나 혹은 가까운 교외로 나들이를 떠나 가족들과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유다.

그러나 가족 구성원 중에 막상 집을 나서면 평소에 쌓여있던 피로감이 몰려오고 집에 가서 쉬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면 가족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내기는커녕 오히려 가족들에게 불만 섞인 잔소리만 듣고 귀가하는 사태까지 일어나기도 한다.

연휴라고 무조건 나갈 생각 전에 가족들을 건강을 먼저 챙겨주는 날로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온 가족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 보도록 하자.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3

1. 필수 영양소 비타민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의해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와 같은 열량과 지방섭취가 높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된다. 또한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양만큼의 비타민 섭취가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 비타민이 들어간 음식을 챙겨 먹기 어려운 경우와 몸에서 만들어 지지 않는 비타민은 따로 종합비타민을 챙겨 먹는 것이 필요한 추세다.

2. 외부섭취가 필요한 미네랄

미네랄은 인체의 성장과 유지 및 생식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다. 특히 신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간 음식인 육류와 채소 등을 꾸준히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3. 유해산소 발생을 막아주는 작용

우리 몸에 들어간 산소가 체내활동을 하고 난 후에 남은 찌꺼기를 ‘유해산소’라고 한다. 특히 과도한 업무와 피로감, 수면부족 등으로 인해 유해산소 발생이 더욱 촉진된다. 산소는 생명유지에 꼭 필요하지만 과도한 산소는 오히려 세포를 녹슬게 하고 몸을 산성화시켜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유해산소 발생을 억제하고 체내 손상을 막아주는 것은 체력증진의 첫걸음이다. 이러한 작용을 돕기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셀렌’이라는 영양소를 섭취하기도 한다.

▶음식으로 챙겨 먹기 힘들다면

남녀노소 모두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영양소가 들어간 음식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먹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음식물로 챙겨 먹기 어렵다면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에서 소개하는 ‘파워플러스 멀티비타민 & 미네랄’을 먹어 보는 것은 어떨까. 온 가족이 함께 섭취 가능하며 하루에 두 정만 챙겨 먹으면 되는 종합비타민이다. 12종의 비타민에 미네랄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15종의 과일채소 혼합분말과 유산균 혼합분말이 들어가 있으며 철분과 엽산까지 들어가 있어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사진제공: 지알엔(G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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