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엘리트 개그맨 김성원이 지난 4월에 이어 연속으로 가수 박재범의 팬미팅 MC로 낙점됐다.
11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성원은 12일 오후 상명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리는 박재범 팬미팅 '2013 JAY EFFECT 단합대회'의 진행자로 나선다.
김성원은 4월 온라인상에서 개최된 '박재범의 FM(FAN&MUSIC) LIVE'의 진행을 맡아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유창한 영어실력과 능숙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유감없이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바 있다. 그때 맺은 인연으로 연속 MC로 나서게 됐다는 후문.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성원은 KBS2 ‘개그콘서트'의 '멘붕스쿨', '신사동노랭이' 등의 코너를 통해 특유의 과장된 표정연기와 영어개그로 이름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김성원은 뮤직비디오와 각종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비롯해 샤이니, 슈퍼주니어, 헬로 비너스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팬미팅부터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사회 등의 행사 MC로도 꾸준히 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성원은 이번 '2013 JAY EFFECT 단합대회'에서도 편안하고 위트 넘치는 진행으로 박재범과 그의 팬들에게 또 하나의 큰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성원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로비스트‘에서 훈훈한 수트차림으로 등장해 여심을 흔들고 있으며 KBS월드 '아이디어스 코리아’에서는 방송인 브로닌과 함께 100% 영어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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