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교통사고, 25톤 트럭과 충돌… 이번엔 오른쪽 발목 골절

입력 2013-10-07 22:15  


[김민선 기자] 그룹 2AM의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0월7일 다수의 매체는 2AM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말을 빌려 “정진운이 탄 차가 6일 밤 11시30분께 경북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정진운은 ‘2013 한류드림콘서트’의 무대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던 중이었으며, 이 사고로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가량 열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고, 7일 응급수술에 들어갔다.

아직 정확한 수술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절대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정진운은 KBS2 ‘뮤직뱅크’ MC 활동과 컴백 준비 등 향후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정진운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발 별 탈 없길”, “정진운 교통사고, 그것도 25톤 트럭? 진짜 걱정된다”, “정진운 교통사고 크게 났네. 수술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는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활동 재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정진운은 지난 8월에도 운동을 하다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깁스 등의 치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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