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전주시 덕진구에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전주전시장은 총 면적 400㎡ 규모로 총 8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방문객 편의를 위해 카페, 액세서리 존, 컨설팅 룸, 라운지 등도 마련했다. 여기에 서비스센터가 함께 들어섰다. KTX 전주역과 가깝고 익산시, 군산시 등 인근 도시와 인접해 접근이 용이하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코리아 대표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짚 브랜드에 대한 전주와 인근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전국에 21개의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아차 K9, 'K900'으로 북미 시장에 데뷔
▶ 다임러트럭, "맞춤형 제품으로 국산트럭과 정면 승부"
▶ 자동차개조, 정부끼리 갈등하는 배경은
▶ OE 타이어, 보증 책임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