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판매사인 더클래스효성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더클래스효성에 따르면 우선 출고자 전원에게 보르도 1등급 샤토 오브리옹이 만든 클라랑델 루즈 고급 와인을 증정한다. 또 E클래스와 CLS클래스, S클래스(AMG, 렌터카 제외)를 출고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베르디 200주년 '베르디가 사랑한 여인들' 티켓을 제공한다. A, B, C클래스 시승자에게는 명품 방향제를, 출고자(AMG, 렌터카 제외) 선착순 100명에게는 대명 설악 델피노리조트 패키지(호텔 패밀리룸 1박, 2인 조식뷔페)를 선물한다. S클래스 구입자에게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정기점검, 소모품 교환 및 일반수리)를 5년으로 연장해준다.
기존 소비자인 2012년 출고자에게는 해당 영업사원이 직접 실내 훈증 서비스 및 명품 방향제를 증정한다. 또 더클래스효성의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S클래스와 C클래스 전 차종을 36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취득세 할인, 자동차가격(10.5%, 운용리스)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B클래스는 무이자 할부 또는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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