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부, 화장품을 바꿔온 10년, 생장품을 열어갈 10년

입력 2013-10-08 10:26  

[김혜지 기자] 무합성발효화장품 (주)미애부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2003년 10월 10일 국내최초발효화장품 ‘비욤’과 함께 시작된 미애부는 ‘다르게’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해, 말 그대로 남다른 기업문화와 제품개발을 통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으며,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온 튼실한 기업이다.

현재는 전국 50여개의 뷰티존에 약 2천여 명의 뷰티어가 근무하고 있다. 자체 화장품 생산공장, 식품 생산공장,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충북 영동에 미애부의 상징이자 자부심인 미애부교육원의 개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중국, 일본 등의 해외사업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중국 선양지역에 화장품 생산공장이 완공을 앞두고 있어, 13개의 중국 현지 미애부 전용 피부 관리숍 외에도 그 영역을 넓혀갈 준비가 한창이다. 일본 역시 미애부 전용 카페의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중동의 두바이와도 수출협약을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성장과 함께 맞이한 미애부 10주년의 원동력은, ‘변화를 이뤄가는 끊임없는 노력과 진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좋은 사람들과 최초‧최고‧유일의 제품으로 세상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도전해온 결과다. 최근에는 ‘화학적 기술로 만든 공산품’으로 치부되는 기존의 화장품(化粧品)을 ‘생명과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로 재탄생 시킨 ‘생장품(生粧品)’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장경제 속에서 10년을 이어오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는 기업은 흔하지 않기에 미애부의 창립 10주년은 세상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런 이유에서 미애부와 인연을 맺어온 각계 인사들의 축하메시지가 쏟아졌다.

크로스포인트 손혜원 대표는, “2008년 국내 최초의 무합성발효화장품의 네이밍과 제품디자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온 미애부와의 인연은 제게도 남다른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미애부 임직원들의 순수한 열정이 바로 제가 미애부와 오랜 시간을 함께하고, 또 더 오랜 시간을 함께할 이유입니다.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주대학교 이민규 교수는 “1%가 다른 사람이 성공을 이루듯, 1%가 다른 기업이 세상을 바꿉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작은 차이와 숨겨진 노력, 그것이 바로 미애부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아름다운 삶을 선물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진수 변호사는 “기업에게 있어 ‘정도경영’을 이룬다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하지만 미애부는 그 어려운 과제를 풀어가며 창립 10주년을 맞이했기에,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내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춘 기업입니다. 지금과 같이 앞으로도 한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기 바랍니다.”

한편, 미애부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10일 3박 5일의 일정으로 약 6백여 명의 뷰티어들과 함께 태국 해외리더십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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