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 안미나, 양머리로 귀요미 등극 '깜찍하네~'

입력 2013-10-08 13:51  


[연예팀] ‘내 손을 잡아’ 배우 안미나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0월7일 소속사 가족엑터스는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극본 홍승희, 연출 최은경) 촬영이 한창인 안미나의 사진을 여러 장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내 손을 잡아’는 엄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와 사랑 그리고 성공의 여정을 그릴 드라마로, 안미나는 주인공 강연수(박시은)의 사촌 동생 박미진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천성이 착해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천방지축 캐릭터지만 어려움에 빠진 연수를 의리로 지켜주는 의리녀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드라마 스틸 사진 속 안미나는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는가 하면 찜질방에서 양머리 수건을 쓰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 관심을 모았다.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선배 파티쉐 김선아를 동경하는 사투리 소녀로 데뷔한 이후 영화 ‘라디오스타’와 ‘남자 이야기’ ‘원더풀 라디오’ 등 그간 스크린에서만 모습을 보이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안미나.

이에 그는 “기존에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좀 다른 역할이라 다양한 면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 설렌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시청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소감과 각오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잘 났어 정말’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 손을 잡아’는 매주 월~금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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