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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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 따르면 오는 11월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별 다양한 패키지상품을 최대 40% 싸게 판다.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10~30% 저렴하게 제공한다.
BMW는 M 퍼포먼스 파츠 패키지를 최대 40% 할인한다. 대상차종은 1, 3, 5시리즈와 X6 등이다. 종류는 블랙 키드니 그릴과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구성한 M 스타트업 패키지부터, 파워킷을 추가해 외관과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M 파워킷 패키지, 전용 휠과 알루미늄 페달 커버, 에어로 다이내믹스킷 등을 포함한 M 에어로 다이내믹스 패키지(520d 전용)까지 다양하다.
겨울철을 앞두고 겨울용 휠/타이어 세트도 25% 싸게 판다. 무상 탈·장착 서비스와 교환한 휠/타이어 보관 서비스(12월~내년 4월)도 무료 제공한다. 또 유니버설 후크, 아이패드 홀더, 관리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20%, 바이크용 액세서리를 30% 할인판매한다. 캠페인을 통해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오리지널 윈드스크린 워셔액 2개를, 200만 원 이상은 베이스 캐리어와 코트행거세트를 선물한다.
미니는 쿠퍼S와 쿠퍼S 컨버터블의 주행성능을 강화하는 JCW 튜닝 패키지의 가격을 최대 35% 이상 낮췄다. 구성품은 JWC 엔진 튜닝킷과 리어 스포일러, 17인치 스포츠 브레이크,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다. 전 차종에 장착 가능한 유니언잭/블랙잭 패키지, 루프랙 베이스 서포트 시스템과 바닥 및 트렁크 매트로 구성한 미니 아웃도어 패키지(컨트리맨 전용) 등도 할인 대상이다.
다양한 휠과 센터 암레스트, 알파인 하이파이 시스템(미니 오리지널 전용) 등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도 20% 깎아준다. 폴딩 바이크 라임은 10% 할인한다.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불독 USB 메모리, 200만 원 이상은 퓨마 가방을 지원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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