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팝스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가수 유희열이 소감을 밝혔다.
10월8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 한 연회장에서 열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기자간담회에 유희열이 참석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희열은 "우리 안테나뮤직은 YG나 JYP같은 시스템도 전혀 없는 회사다"면서 "중소기업의 대표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작은 동네 빵집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이 두 회사에 놀러갈 수 있게 됐다. 시스템도 보고 밥도 먹을 생각을 하니 그게 벅차고 떨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 'K팝스타'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 K팝스타 심사위원 잘할 듯" "유희열의 심사평이 기대된다" "유희열 K팝스타 심사위원 하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3'는 오는 11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희열 K팝스타'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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